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4월 24일(목) 신성이엔지가 과천시 갈현천 일대에서 기업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탄소중립 실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.

이번 플로깅은 신성이엔지 임직원 20 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. 참가자들은 갈현천을 따라 쓰레기를 줍고, 생활 폐기물을 분리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.

신성이엔지 관계자는 “ 이번 플로깅은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, 기업이 탄소중립 시대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실천적으로 보여주는 계기 ” 라며 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 ” 이라고 밝혔다 .

신성이엔지는 앞으로 도로입양사업, 에너지 절감 캠페인, 사회복지 연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.